CoC 7판 팬메이드 시나리오
2-6인,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개변의 재배포는 불가능합니다.
플레이 후 소감 및 로그는 반드시 필터링 혹은 쿠션을 거쳐서 올려주세요.
[개요]
플레이 시간 : ORPG 4-8시간
배경 : 1924년 독일(바이마르 공화국) 가상의 지역, 늦겨울
플레이 난이도 : 중
키퍼링 난이도 : 중상
본 시나리오에서는 마녀사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이에 따라 잔혹한 묘사가 일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하지 않았음을 명시합니다. 플레이어가 체험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을 수도 있으므로 묘사에 신경 써주시며, 혹여 문제가 생겼을 경우 세션을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관계 없으나 수호자 및 플레이어가 여성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나리오 전반적으로 깔린 정서 및 분위기 때문으로, 남성 수호자 및 플레이어께서 플레이하실 경우 플레이에 이입하기 어려우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어는 '발푸숲' 정도로 해주세요.
[스토리 개요]
1924년 바이마르 공화국, 아직 독일 경제가 불안정했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신들은 땅을 투기하기 위해, 혹은 다른 이유로 인해 로헤스게보트를 들르게 됩니다. 이 로헤스게보트에는 버려진 땅이 있다는데, 마녀가 나온다는 소문이 자자한 숲 때문에 그 너머의 땅을 누구도 보지도, 가지지도 못고 있다 하더군요. 17세기 이후 이 소문으로 인해 쭉 방치되어 주인도 없기에 원한다면 거저 얻을 수 있는 땅, 당신들은 그 버려진 땅을 보기 위해 마녀가 나타난다는 숲을 건너게 됩니다.
키퍼(GM)용 구글문서 (링크)
표지 사진은 unsplash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본 시나리오는 2차 저작물로 CoC(Call of Cthulhu)의 본 저작권(Chaosium Inc.) 및
한국어 번역판의 저작권(도서출판 초여명)을 침해할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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